함양문화원이 함양문화재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개평한옥마을 꼬신내 풍기는 날 프로그램’ 참가자 20여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재청과 함양군 지원으로 이뤄지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민에게 지역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대외적으로 함양의 우수한 문화재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19일까지 선착순 모집된 5~7가구의 20여명은 오는 22~23일 1박 2일 동안 함양박물관과 지곡면 개평마을에서 부각만들기, 개평마을 문화재 알아보기, 전통 공연 관람, 유유자적 선비문화 체험, 한옥체험 등을 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지역민은 함양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참가신청서 1부를 작성해 방문 또는 이메일(maru1030@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 1만원이며, 행사당일 별도의 차량을 제공하지는 않고 개별 이동하므로 유의해야한다. 기타문의 함양문화원 963-2646.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