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노인회,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경남실버체육대회 참가

사)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 (여규상 회장)는 2016년 10월 5일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경상남도 연합회가 주관하는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경남실버체육대회에 170여명의 선수와 응원단이 참여하여 우수한 기량을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10월 1일은 UN이 1991년부터 세계 노인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우리나라 법정 기념일인 10월 2일은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사상 고취를 위한 다양한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은 “건강한 백세, 활기찬 노후”를 주제로 조규일 경상남도 서부부지사, 박동식 경상남도 의회의장 등 도 단위의 기관단체장과 신희범 대한노인회 경상남도 연합회장 등 20개 시.군지회장 및 3,000여명 노인들이 참석했다. 2부 행사로 경남실버체육대회에 출전한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는 입장식에서 최우수상을 한 궁 대회에서는 2위를 차지하였으며,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 소속 다볕 실버 체조 팀과 실버가요대회에 출전한 마천면 최길순(71세) 노인은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