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6일 오전 6시 전 공무원과 40개 기관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제55회 물레방아골 축제 손님맞이 시가지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쾌적하고 깨끗한 함양 이미지를 고양하고자 마련된 이번 대청소에는 임창호 군수를 비롯한 전 공무원, 임재구 군의회의장 등 의회 관계자, 군내 40개 기관단체 등 630명이 참가해 구역별로 청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함양군 행복홀씨 입양사업 21개 참여 단체도 깨끗한 함양 만들기에 동참해 함양군 전역 대청소에 함께 했다. 대청소 참가자들은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시내 곳곳에 발생한 쓰레기를 포함해 상림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연꽃단지 주변의 각종 플라스틱 류와 캔, 정자 아래 관광객이 무심코 버린 빈병과 담배꽁초 등을 정성스럽게 치웠다. 한편, 환경정비는 이날 새벽 시가지 청소를 시작으로 축제기간인 7~10일 나흘간 매일 아침 6시부터 7시 30분까지 10여개 단체 200여명이 상림공원일원 등 축제장소 전반에 걸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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