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호 함양군수가 오는 7~13일 충남 아산서 열리는 제 97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선수를 불러 격려했다. 임 군수는 4일 오전 군수실에서 출전선수와 지도자, 체육회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상과 태권도 2개 부문에 출전하는 선수와 불철주야 선수의 기량향상에 매진해온 지도자의 노고를 치하하며 “함양을 대표하는 자부심으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와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전국체전에는 육상 트랙필드 종목에 김다혜·홍륜걸(함양제일고1), 육상 트랙종목 유지인(함양제일고1)·장원나(함양제일고1), 육상 로드레이스에 하지성(함양제일고3), 태권도에 노수정(경남체육고2)·조영은(경남체육고1) 선수 등이 출전하며, 육상코치로 전준우(함양교육지원청)·석윤수(함양제일고)교사 등이 참가한다. 한편, ‘함께 뛰는 충남체전 국민화합 감동체전’을 주제로 한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는 17개 시도와 이북5도 해외동포선수단 3만 2000여명이 참가, 7~13일 7일간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등 충남도일원에서 47개 종목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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