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한 ‘2016 문화가 있는 날’ 경남 생활문화동호회 교류 프로젝트 <음악 분야> 행사가 9월 24일 통영시 도천테마파크(윤이상 기념공원)에서 열렸다. 음악분야 행사에는 창원, 김해, 진주, 양산, 사천, 통영, 함양, 거창 등 8시군 14개팀이 참가에 그 동안에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함양종합사회복지관 수강생들로 구성된 함양 로카히(지도강사 박선주)는 참가팀 중 유일하게 우쿨렐레를 연주하여 아름다운 선율을 뽐냈다. 이번 교류 프로젝트에 참여한 동호회들은 10월 15일 진주 남강에서 열리는 경남문화예술축제에 모두 모여 동호회 간 연합 공연 및 전시 체험 동호회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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