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2016년 함양물레방아골축제를 앞두고 사고없는 안전한 축제·공연 운영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21일 오후 2시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12명의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과 축제주관부서 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열고 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 사고 없는 안전한 축제를 개최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날 박동수 안전관리과장 주재로 열린 안전정책 실무조정위원회는 2016년 함양물레방아골축제 안전관리계획 전반을 검토하는 것은 물론 군과 함양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간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축제 개최 전 축제 행사장과 무대에 대한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축제 기간 중에는 사고발생 및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군관계자는 “최근 지진 등 재난에 대한 군민의 경각심이 어느때보다 높다”며 “제55회 함양물레방아골축제가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상호 협조해 한건의 불미스러운 사고도 발생치 않게 축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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