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중, 2016, 삼성드림 樂서에서 꿈을 찾다

수동 중학교(교장 김진석)는 9월 20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 2016, 삼성드림 樂서 ”(진주)에 참가하여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했다. `2016, 삼성 드림樂 서`는 `미래를 만나는 곳, 미래를 응원받는 곳. 꿈의 플랫폼 드림樂 서`라는 주제로 1부 다양한 직업 및 학과 부스체험과 2부 토크 콘스트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1부 부스체험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며 나를 발견하고, 직업 및 학과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2부 토크 콘스트에서는 오프닝 공연으로 국내 최고 LED공연과 슈퍼스타의 축하공연과 또 유명연사 및 삼성 임직원의 특강을 통해 그들의 경험과 도전을 통해 깊은 감동을 받을 수 있었다. 이번 `2016, 삼성드림 樂서` 진로직업체험은 학생들의 진로 및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진로 선택에 필요한 탐색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사회의 창조적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학생 개개인의 만족도가 높은편이었다. 특히 3학년 이해찬 군은 2부 토크 콘서트에서 만난 전직 권투선수였던 조용갑 오페라 가수가 자신의 신체적 단점을 딛고 오페라 가수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으며 큰 감동을 받았고 자신도 자신의 단점을 살려 강점으로 만들리라“고 다짐하기도 하였다. 김진석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숨은 꿈과 끼를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꾸준히 실시해야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