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그간 규제개혁 추진현황 점검의 일환으로 투자유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지역경제발전 도모는 물론, 4만 군민의 행복에 기여하고자 점검회의를 19일 개최 했다.
오늘 오전 9시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규제개혁 인센티브, 조례 적기개선, 푸드트럭 운영 업무를 총괄하는 실과장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규제개혁담당주사의 총괄적인 안건설명에 이어 실과장으로부터 추진계획을 보고받았다.
손병규 부군수는 군민이 체감하는 형태개선 및 적극행정으로 규제완화에 힘써 줄 것을 강조하면서 개혁 미진부문에 대하여는 부진이유와 추진계획에 대하여 하나하나 짚어 심도있게 대책을 논의하면서 실과장을 중심으로 책임있게 업무를 추진하여 올 11월까지 완료토록 강력 주문했다.
군관계자는 “전공무원이 기업투자 저해, 군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행정규제를 발굴, 개선하여 군민이 실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분야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업무추진에 상당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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