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정신으로 따뜻한 사회 만들기 앞장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하여 직원들과 함께 9월 8일 함양성민보육원과 이레소망의집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김정옥 교육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행복한 추석명절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정신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분위기 조성에 함양교육지원청이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날 위문금을 전달받은 복지시설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교육장님과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주시고, 또 매년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관심으로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이에 김정옥교육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기쁨은 나누면 두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으로 줄어든다는 나눔의 정신을 실천할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였다. 함양교육지원청은 매년 여러 사회복지기관 및 불우이웃 돕기 운동에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