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숲 함양 상림공원이 꽃무릇으로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 19만8천㎡에 달하는 상림공원에 수목들과 꽃무릇이 함께 어우러져 오는 추석연휴에는 절정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9월에 꽃이 피는 꽃무릇은 잎이 있을 때에는 꽃이 피지 않고, 꽃이 져야 잎이 나기 때문에 꽃과 잎이 서로 그리워하여 “상사화”라고도 불린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