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농협은 9/6(화) 오후 3시 2층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대상자 및 가족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수동농협은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어문학학부 4학년 이*을학생을 비롯한 15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1인당 100만원씩 총 일천오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이날 전달식을 통해 김해민 조합장은“농촌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조합원 자녀가 농업과 농촌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조합원의 자녀 학자금 부담 경감을 위해 장학금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동농협은 2009년도부터 조합원 자녀를 선발해 총 157명에게 8,7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뿐만 아니라 수동농협은 그동안 영농자재 구입권 발급, 명절 조합원 사은품 지급, 농업인 안전보험 보험료지원, 배추모종 무상공급, 밤 출하농가 비료지원 등 조합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