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최고 파트너”

함양경찰서(서장, 김성철)는 5일 2층회의실에서 지역경찰관의 사기제고를 위한 “베스트 마이 파트너”로 안의파출소 염찬수 경위와 이원도 경위를 선정하여 인증서와 함께 부상을 수여 했다. 고 밝혔다 “베스트 마이 파트너” 는 각 파출소 근무형태가 2인1조의 팀별(팀장.팀원)로 근무가 이루어지는 것을 착안하여 자기주도적 근무(효자손 문안순찰, 자전거등록, 교통사고예방 활동)․112처리 신고처리 결과․각종 단속 실적․세평 등을 평가하여 최고의 파트너 쉽을 보인 팀을 선정 ,포상하는 것으로 지역경찰 사기제고를 꾀하기 위한 함양경찰서 자체시책이다 이번 선정된 염찬수 경위와 이원도 경위 지난 5월경 유서를 써놓고 차량을 이용하여 자살하러 간 자살기도자를 신고 접수 10여분 만에 주변을 수색하여 찾아 생명을 구하는 등 24개 팀 중에서 최고의 파트너 쉽을 보여 주었다 김성철 함양경찰서장은 “ 베스트 마이파트너는 현장에서 땀흘려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조금이나마 격려하기 위해 선발하는 행사인 만큼 주민을 위해 당당하고 열정으로 일하는 직원을 지속적으로 발굴 시행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