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함양지점(지점장 김면규)이 2일 오전 군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임창호 군수에 3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했다. 상품권은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함양의 어려운 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창호 군수는 “2009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생필품과 상품권 등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온 경남은행에 매우 감사하다”며 “소중한 이웃사랑의 상품권으로 훈훈한 전통시장도 더 활기 넘치고 어려운 이웃도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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