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이레원 이레노인종합재가센터(정진석 대표이사)에서는 지난 25일 안의면 색소폰 동호회 회원들이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위문 공연을 실시하여 따뜻한 마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은 주로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옛 노래들로 흥겨운 색소폰소리와 노랫자락에 어깨를 들썩이시며 어르신들의 입가에 웃음이 가득하였으며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
안의면 색소폰 동호회(회장 백인종)는 6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 회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2년 전에 창단되어 지역사회 여러 기관 단체들을 방문하여 위문공연을 실시하며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하여 이레주간보호센터에 매월 진행되는 어르신들의 생신잔치에 참여하여 공연을 진행해 주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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