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항노화 축제인 제13회 함양산삼축제 개막식이 열린 지난 7월29일 재부산향우회(회장 이경신)는 관광버스 1대를 빌려 재부산함양군 각 읍면 회장, 부회장, 향우회 집행위원들이 행사장에 참석토록 했다. 이경신 회장의 해외출장 등으로 고향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소홀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행사참석에 소요되는 행사비 일체를 이경신 회장의 사비로 부담토록 했으며 원로회원들에게 잘 다녀오라는 부탁의 말도 잊지 않았다는 말을 김재근 사무처장이 전달해 회원들은 박수로 고마움을 표했다. 부산에서 오전8시 출발해 마천면 칠선산장에서 점심을 먹고 상림공원에 도착해 각 읍면행사장을 둘러보았다. 무더위도 잊게하는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된 축제장에는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올해의 축제는 성공적인 축제인 것 같다고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축하했다. 행사 종료 후 부산에 도착하니 밤11시, 고향 산양삼을 통해 산삼의 고장 고향함양을 알리는데 서로 앞장서자고 다짐하면서 이날의 행사를 마무리 했다. 집으로 향하는 회원들의 손에는 내 고향에서 생산된 하늘가애 농산물세트가 선물로 주어졌다. 한편 제13회 산삼축제에 참석한 집행부, 각 읍면 회장단 명단은 다음과 같다. 명예회장 박충효, 고문 정일균·최용도·우춘하, 수석부회장 김상회, 총괄국장 강석윤, 사무처장 김재근, 섭외국장 윤병묵, 기획실장 박일용, 총괄부장 강신철, 의전부장 정윤선, 체육부장 김경자, 여성부장 이미정, 사무차장 김대영·김나연, 운영위원 김용호·심재원, 주간함양부산지사장 이상현, 함양읍총무 김영순·오순자·김상숙, 마천면회장 구본근, 마천면부회장 서점도, 마천면총무 서형리, 안의면사무국장 박해동, 안의면간사 윤채영, 안의면 정인정·이미자·서용우·김귀영·안양미·김연옥, 지곡면회장 정지우, 지곡면사무장 강이구, 유림면회장 하봉진, 유림면부회장 윤순석, 임기택·강성구, 병곡면 이순학·김명남·박춘희·박영선, 서하면회장 박환천, 서하면 총무 전건숙.이상현 부산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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