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보험함양군재가협의회(회장 정광수)가 추석을 맞아 성금 100만원을 함양군에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지난 8월22일 정광수 회장을 비롯한 재가협의회 관계자들이 직접 군청을 방문해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현재 함양군내에는 18개 재가요양센터가 난립해 있다. 현재 재가요양센터가 신고제만으로도 사업을 할 수 있어 노인복지가 전문적으로 이뤄질지에 대한 의문이 야기되고 있다. 이에 노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현재의 신고제도가 바뀌어 복지의 경험과 마인드가 갖춘 사회복지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한편 이 성금은 올 추석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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