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중학교(교장 이동만)는 전국대회인 제29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3학년 서하나 학생과 김선영 학생이 각각 금상과 동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것으로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이 8,000여개의 작품을 출품하여 기량을 겨루었다 마천중학교는 평소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진로 탐색프로그램과 연관하여 학생 수요 중심의 다양한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에 ‘아이디어 ON‘ 이라는 발명동아리(지도교사 구영순)에서 3학년 서하나 학생이 ’매립형 비상용 사다리 ‘를 발명하여 금상을 김선영 학생이 ’무선 충전기‘를 발명하여 동상의 영광을 안았다. 마천중학교 ‘아이디어 ON’ 발명 동아리는 평소, 발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모여 과학․발명 활동으로 탐구하는 풍토를 조성하고 창의 인성 함양을 통해 미래 사회에 대한 도전의식과 발명의식을 고취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교생 36명의 소규모 농촌 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우고 자신감을 향상시킴으로써 학교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날 금상을 수상한 3학년 서하나 학생은 ‘발명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평소 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겪었던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습관을 가졌던 것이 발명대회에서 좋은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그 동안 노력한 보람과 함께 그 기쁨이 두 배인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