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유도회 안의지부(회장 이옥수)는 2016년 8월9일(음력7월7일 칠석) 오전11시 함양군 서상면 방지마을에 있는 (논개)의암사에서 추모제향을 가졌다. 행사에는 유림을 비롯하여 전남 화순 해주최씨 종친회장, 전 함양군수, 최낙건 해주최씨문중 신안주씨 종친회장 및 문중 어른, 관내 기관단체장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옥수 회장은 “의암 논개 열사에 대한 내용을 초등학교 교육에서부터 실시하여 교육관광지로 홍보해야 할 것”이라고 전하며 찜통더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준 내빈과 기관단체장, 유림지도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관 분정은 초헌관 이강택 전 함양군노인회장, 아헌관 조성제 안의면장, 종헌관 주봉현 신안주씨 종친회장, 집례 신호범 위천면 유도회지회장, 축 박갑동 안의면유도회지회장, 찬인 심재천 안의향교 재무장의, 집사 김진찬 서상여성유도회회장·유정여 서상여성유도회부회장이 맡았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