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농협(조합장 이상인)은 7월 28일(목) 양파작목반원 6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2016년 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한 기술교육 및 양파작목반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농업인 실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양파생산 농업인의 영농 부담을 경감시키고 생산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양파 출하 조합원들에게 출하물량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1천7백만원의 영농자재교환권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날 안의농협 이상인 조합장은“양파 생산농가의 고충과 부족한 인력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농업인의 영농비 경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려울수록 농협과 작목반이 서로 상생하여 농협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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