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와 자매결연 맺은 부산 북구의회 제13회 함양산삼축제 찾아

함양군의회(의장 임재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부산광역시 북구의회에서 29일 김만종 의장을 비롯한 5명의 의원이 제13회 함양산삼축제를 관람하기 위하여 함양군을 방문했다. 임재구 의장은 “이번 부산 북구의회의 방문이 양 의회 간 상호 우호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의정활동 공유 뿐만 아니라 경제와 문화·예술·관광 등 양도시의 경험과 비전을 나누어 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함양군의회와 부산 북구의회는 지난해 11월 5일 부산 북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