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회장 박성서)는 2016년 7. 26~8.15(10:00~17:00)까지 상림숲내 하천 주변에서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피서지 문고 운영 및 여름환경안내소를 개소하였다.
특히 새마을문고(회장 김삼철)에서는 산삼축제 행사기간동안 무료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산삼축제로 승화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어 이에 함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임영숙)에서는 에서는 독서문화시설과 병행하여 여름환경안내소를 실시하여 피서를 즐기는 피서객들이 건전한 독서를 권장함으로써 자녀에게 좋은 습관기르기 피서지 주변 쓰레기 분리수거등 올바른 부모의 모습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일 읍면별 5명씩 참여하여 15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며 도서무료대여를 위해 2,000여권의 신관도서를 위주로 비치하였으며 상림숲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회장 박 성서)는 격려사를 통해 책을 많이 읽지 않는 요즘 상림숲에 이런 장소를 마련하는것에 아주 뜻깊은 일이라며 많은 주민과 함양을 찾는 피서객 등 책을 가까이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는 임창호 군수님이 참석하여 “피서지 독서문화시설이 상림숲에 있으면 더욱 건전한 책읽기가 될 것”이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새마을문고경상남도지부(회장 신용덕)에서 참석하여 함양군문고지도자를 격려하였으며 매년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격려를 하였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