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체육회는 지난 22일 오후 5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운영이사·경기이사·읍면체육회장·가맹단체장 등 18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원인철·박인환 이사를 의사록 서명인으로, 김미수 팀장을 서기로 각각 선출했으며, 규약개정·임원선임 등 3건의 의안을 상정 승인했다.
명예직 부회장으로는 함양교육지원청 김정옥 교육장, 김성철 함양경찰서장, 손병규 함양부군수, 여일구 농협은행 함양군지부장, 류운수 함양고등학교장, 조환용 함양제일고등학교장 등 6명을 선임했다.
또한, 임명직 부회장으로는 정현태·임갑출·이창구·임대원·강수근·김윤수·정신복·김승교·이유근·정순옥·윤순이·이상인((주)두레마을)·이상인(안의농협 조합장)씨 등 13명이 선임됐고, 감사로는 지난 창립총회에서 선임됐던 정광수·박남준씨가, 사무국장으로는 정명호씨가 각각 선임됐다.
이외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제55회 군민체육대회 개최, 제27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참가를 비롯해 함양군체육회 발전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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