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읍 1983년 1983년 이른 봄 함양읍 충혼탑에서 바라본 함양읍 전경이다. 위천수 주변에는 주택가로 기와집으로 마을을 이루고 있고, 멀리 보이는 큰 굴뚝은 누에고치를 이용한 제사공장이다. 그리고 오른쪽 멀리 보이는 큰 건물이 농민회관에 있는 실내 체육관이다. 33년 전의 함양 시가지 모습,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데없고 삶의 터전은 많이 변한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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