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김성철)는 2016. 7. 18(월). 20:00, 상림공원 일원에서 함양경찰서 외국인 명예경찰대(대장 김예진)와 함양경찰서 물레방아순찰대의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함양署는 지난 6월 30일, 체류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결혼이주여성 9명으로 구성된 함양경찰서 `외국인 명예경찰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또한, 6월 1일부터 여성 등 사회적 약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상림공원에 `물레방아 순찰대`를 운영,
매일 야간시간에 경찰관들이 범죄예방 순찰을 하고 있다.
한편, 함양署 관계자는 `외국인 명예경찰대` 운영으로 체류외국인과 다문화가족 범죄예방에 기여하고 이주여성들의 사회참여 기회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