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자원의 재활용으로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스스로 깨우치자  안의중학교(교장 노정임)에서는 지난 14일 환경교육홍보단이 학교를 방문해 환경교육을 실시하였다. 학계, 연구기관, 환경단체 등 지역의 환경전문가가 참여한 환경교육홍보단은 학생들에게 정확하고 실천적인 환경지식과 정보를 전달하여 친환경적안 생활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주력을 다하고 있는 단체로 저탄소 · 녹색성장 교육을 통해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는 실천학습과 물 절약 실천 방안 등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실천 가능한 내용을 중점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하였다. 폐품 소재를 사용하여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비판적으로 표현한 정크아트작가(김양수)의곤충. 조류등 20여점의 작품들도 이번 환경교육 시간에 함께 전시되었다. 환경교육홍보단은 정크아트란 폐품, 쓰레기, 잡동사니 등을 활용하여 만든 미술 작품이며, 갖가지 폐품을 양산 해 내는 현대도시 문명에 대한 비판의식을 담아 낸 예술이라고 설명했다. 노정임 교장은 “이번 환경교육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버려진 자원을 활용함으로 쓰레기 줄이는데 대한 공감대 확대뿐 아니라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학생들 스스로 깨우치는 좋은 계기가 되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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