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임영숙)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기쁨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16. 07. 12(화) 08:00~14:00 30여명의 부녀회원들이 참여하여 사랑의 밑반찬 나누어주기를 위해 여성자원봉사실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밑반찬으로는 열무김치, 땅콩조림, 아삭고추된장무침, 김 등을 만들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65세대에 전달하였다.
함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임영숙)는 홀로생활하시면서 반찬을 해 드시기 힘든 홀몸노인들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제공해줌으로써 노인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식사를 잘 할수 있도록 도와 드리고 있다.
밑반찬을 전달함으로써 홀몸노인들의 생활과 건강상태를 확인할수 있는 계기도 마련하고 있어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홀몸노인들이 무더운 여름나기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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