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읍 웅곡마을 회관 준공식 기록사진이다. 1980년 5월 쯤으로 추정되는 기념식에 온 마을 잔치가 벌어진 모습이다. 2층 양옥건물에 한켠에 마을 구판장이 자리잡았다. 슈퍼나 마트가 생기기 전에는 마을마다 구판장이 있어 이곳에서 막걸리며 생필품을 팔았었는데 마을 주민이 긴요하게 이용했다.   마을 주민 한켠에 예비군복을 입은 대원들이 열중쉬어 자세로 모여있는 모습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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