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경중)는 7일 발표된 2015년도 내부경영평가에서 최고득점을 획득하며 2년 연속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지역본부는 전국 11개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수출지원 노력, 식품산업 육성노력, 고객만족 실천노력 등 평가항목 전 부문에서 고른 득점을 보여 S등급을 획득하였다.
특히, 이 같은 평가결과는 2014년 취임한 강경중 본부장이 강조한 “현장중심 소통경영”의 성과로 그동안 지자체 협업을 통한 지역 중소식품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와 우수원예단지 전국 최다 배출 등 고객 중심의 결과물로 나타났다.
또한, 경남지역본부는 “지역인재 취업지원” 및 “잉여 농산물 나눔 이벤트”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5년 사회공헌활동 최우수부서로 선정되는 등 사회적 기여노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경중 본부장은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달성한 것은 전 직원이 하나 되어 지역 농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성과이다”며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퀀텀점프 아이디어 발굴 등 소통과 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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