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지곡면으로 추정되는 사진이다. 1980년대 비료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시기에 산풀이나 개울가 풀을 베어 퇴비를 만드는 작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했었다. 행정에서는 시상금을 걸어 마을별 경쟁을 시키면서 까지 퇴비증산을 독려했었다. 사진은 모내기가 끝난 7월 마을 부녀회에서 마을 공동 풀베기 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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