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이레원 이레노인종합재가센터(정진석 대표이사)에서는 지난 29일 실버 바리스타 경연대회를 가져 성황리에 잘 마쳤다.
이 경연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희망재단에서 지원하는 농촌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레노인종합재가센터에서는 지난 4월 사업에 선정되어 5월 4일~11월 30일까지 참여인원 30명이 함양읍에 소재한 한 카페에서 매주 수요일마다(주1회)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 중에 있는데 그동안 배웠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보는 경연 대회를 갖게 되었다.
커피에 대한 이론적인 교육과 커피를 만드는 방법도 배우고 라떼와 과일 스무디등을 만들어 보는 실습을 통하여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 중이며 교육이 끝난 후에 원할 경우에는 소정의 교육과 시험을 통하여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다.
교육생들은 생소하고 어렵게만 생각되어졌던 바리스타교육이 참여할수록 더 흥미가 생기고 마음까지 젊어진다고 이야기 하였으며 기회가 된다면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도전해 보고 싶다고 하였다.
정진석 대표이사는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서 뜨거운 열정과 열의를 느꼈다면서 교육을 받고 있는 모두가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함양군에도 실버 바리스타가 일할 수 있는 카페가 생겨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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