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협(조합장 박상대)은 초저금리 시대,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 임직원들의 혼연일체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 그 소중함이 더욱 빛났다. 박상대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함양농협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변치 않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님과 고객님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느낀다“며 직원들의 단합된 열정의 성과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함양농협은 1999년 유림지점을 마지막으로 5개 읍면을 합병하여 꾸준히 성장 해 왔으며, 이에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 대출금 2,000억 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함양농협은 27일 박상대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간단한 기념식을 가졌다. 또한, 노임식 상임이사는 영농에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조합원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수매하여 판매까지 책임지는 지역종합금융기관으로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어 자긍심을 느낀다고 했다.함양농협은 고객과 농업인 조합원님께 항상 최선을 다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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