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호 함양군수가 낮은 재정자립도를 극복하고 살기좋은 함양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에 이어 중앙부처를 방문,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23일 함양군에 따르면 이날 임창호 군수는 세종시 정부청사를 찾아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를 차례로 예방하고, 국비확보를 위한 주요사업의 중요성을 거듭 설명했다. 임 군수는 기획재정부 관계자를 방문한 자리에서 함양군의 2015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부분 및 추진현황을 상세히 설명하며, 112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지열발전 특별회계) 협조를 구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를 찾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40억원이 소요되는 친환경 축산단지 기반조성비중 20억원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임 군수는 “함양군은 군민소득 3만불달성과 아울러 2020년 세계인에게 건강과 힐링을 선사할 산삼항노화엑스포개최를 준비하며 기반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낙후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세계항노화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고자하는 함양군에 꼭 필요한 사업인만큼 관계자의 깊은 관심과 협조로 함양군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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