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문화예술의 자긍심을 높여가고 있는 전문예술법인 다볕문화는 2016년 07월 13일(수) 오후 7시 30분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지리산음악제’를 갖는다. 이번에 개최하는 ‘지리산음악제’는 매우 의미가 깊으며, 함양문화예술의 수준을 한층 높여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음악제에서는 ‘그리운 금강산’을 작곡하신 최영섭선생님이 함양을 소재로 작곡하신 창작가곡 5곡이 국내 최정상급 남녀 성악가 각 2명에 의해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초연될 예정이다. 시인 최동호선생님이 ‘함양에 살리라’ 등 시 5편을 쓰셨다. 작년 12월, 작곡가 최영섭선생님이 함양의 자랑인 다볕유스윈드오케스트라를 방문하셔서 단원들의 활동과 연주력에 감동을 받으시고 함양군과 다볕문화의 요청에 의해 함양을 소재로 하는 창작가곡을 작곡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2016년 5월말 함양군과 다볕문화는 최영섭선생님으로부터 5곡을 헌정받았으며, 이를 다볕유스윈드오케스트라에 전달하였다. 다볕유스윈드오케스트라는 창작가곡 5곡의 음악적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자 보다 수준높은 ‘지리산음악제’ 기획을 다볕문화에 제안하였으며, 다볕문화는 이를 수용하여 ‘지리산음악제’를 준비하였으며, -함양을 노래하다-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헌정가곡’ 이라는 부제를 붙였다. ‘지리산음악제’는 매년 개최될 예정이며 수준높은 국제음악제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지리산음악제’를 뒷받침해줄 연주단체는 ‘코리아경남심포니오케스트라’이다. 함양군민들에게는 처음 선보이는 연주단체로서 다볕문화에 소속되어 있다. 다볕유스윈드오케스트라에서 배출한 전문연주자 20여명이 관악파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다볕유스윈드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 전계준음악감독이 공모한 현악연주자 40여명이 합류하고 있다. 대한민국 군단위 자치단체 어디에도 없는 오케스트라를 함양군이 최초로 갖게 된 것이다. 함양에서는 ‘다볕심포니오케스트라’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며, 전국적으로는 ‘코리아경남심포니오케스트라’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다.  다볕문화에서 개최하는 ‘지리산음악제’는 국내 최고의 작곡가 최영섭선생님, 코리아경남심포니오케스트라, 국내 최정상 성악가들이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여느 음악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지리산음악제’가 오스트리아 음악페스티벌 등과 같은 국제적인 음악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양군민들과 음악인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농협 301 - 2008 - 0003 - 11 예금주:사단법인 다볕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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