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중(교장 노정임) 29회 졸업생인 강석영씨가 지난 2년동안 학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강씨는 2014학년도에 2회에 걸쳐 1,0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한 데 이어, 2015학년도에도 500만원과 300만원을 기탁해 지난 2년 동안 총 18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함으로써 학교교육발전에 기여해 왔다. 기탁을 하면서도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도 극구 원치 않아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갔던 일이었는데 지역 동문들과 총동창회에 우연한 기회에 이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 안의중학교 교장은 ‘많은 동문들이 이름도 빛도 없이 학교를 위해 애써 주신다. 발전기금 뿐 아니라 따뜻한 마음과 관심을 보내 주시는 분들도 이루 말할 수 없을 만치 많다. 그 분들의 뜻을 잘 받들어 좋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우리 아이들을 잘 가르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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