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5일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회장 박성서)는 새마을지도자함양군협의회(회장 양경모), 함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임영숙) 새마을문고함양군지부(회장 김삼철) 단체장 및 읍면회장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기 게양식을 가졌다.
함양IC새마을기는 90년대에 새마을의 이념인 근면. 자조.협동의 정신을 기리고 지역 화합과 발전 등 애국심과 새마을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본백~용평간 4차로 확포장 준공식 후 함양IC입구에 있었던 새마을기를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여 깃대공사를 완료하고 게양식을 가진 것이다.
총 10개의 깃대에 새마을기를 게양했으며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성서지회장은 “새마을기 게양을 통해 새마을정신의 지속적인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새마을운동은 과거가 아닌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운동으로 이번 기 게양을 통해 다시한번 새마을운동을 열심히 추진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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