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1일(토)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6회 경상남도태권도협회장기 대회에 참가한 위성초등학교(교장 마경수)는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거머쥐면서 초등부 우승의 쾌거를 이루어냈다. 밴텀급 엄태환 학생의 금메달을 시작으로 웰터급 김예원, 헤비급 김태영 학생이 금메달을, 플라이급 김민성 학생과 페더급 김태양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특히, 밴텀급의 엄태환 학생은 뛰어난 기량으로 초등 고학년부 우수선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태권도를 교기로 지정하여 운영함으로써 저학년 때부터 우수 선수를 선발하고, 최성훈 코치의 열정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뿐만 아니라 함양군태권도협회와 함양교육지원청의 지원과 학부모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 또한 큰 역할을 하였다. 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엄태환 학생은 “개인 1위를 하는 것도 기쁘지만 함께 땀방울을 흘리며 훈련한 친구들과 이루어낸 단체 우승이 더욱 값진 것 같다.”며 수상소감을 말하였다. 마경수 교장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기상을 한층 높이고 있는 태권도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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