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지회장 이성국)는 10일 오후 7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임창호 군수를 비롯해 자유총연맹 전현직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2주년 기념 ‘자유인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읍면 분회장 임명장 수여·지역발전 유공자 표창수여·대회사·축사·북핵실험 저지 결의문 채택 등으로 진행됐고, 화합의 시간으로 만찬을 함께 했다. 이날 대회사에서 이성국 지회장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연맹의 역할이 크다”라며 “자유인의 밤 행사를 계기로 회원 상호간 협력과 조직 유대를 강화해 조직의 목표를 성취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임창호 군수는 연맹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표창을 수상한 사람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는 군정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는 자유수호 웅변대회·합동위령제·호국보훈 사진 전시회·안보교육·국토대청결활동·교통질서캠페인·학교순찰활동 등 자유민주시민의식 고취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11개 읍면 분회장임명등 차기조직 구성후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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