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김성철)는 지난 6. 12(일) 오전 등산객이 많은 휴일을 이용하여 마천면소재 지리산 둘레길 제 3구간 약 5km간을 경찰과 여명나누미, 자율방범대원 등 20여명 함께하는 대여성범죄예방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행락철을 맞아 등산객이 늘어나는 지리산 둘레길 일원에 대해 여성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협력단체와의 협력치안으로 여성범죄예방은 물론 4대 사회악 근절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함양경찰은 여성범죄예방을 위해 선택과 집중으로 상림공원에 대한 야간 순찰을 강화하고, 상림공원과 용추계곡, 백무동 등 유원지 화장실에 대한 방범시설 확충으로 대여성범죄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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