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중학교(교장 노정임)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년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에 선정되어 예술단체인 ‘세계뮤지컬’이 찾아와 다양한 예술프로그램을 학생들 앞에 선보였다. 세계뮤지컬 공연팀은 클래식과 엔터테인먼트의 크로스오버공연 전문예술단체로서 이번 공연에서는 KBS `남자의자격` 청춘합창단에 출연하였던 요들송 할머니 유혜정씨가 출연하여 화려한 요들송을 선보였고 그 외에도 소프라노 소명숙씨의 공연, 학생들이 좋아하는 B-boy 공연, 이순신과 관련된 창작뮤지컬 ‘월이와 향이` 등을 공연하여 학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창작뮤지컬에는 현재 경상대학교 사범대 체육교육학과 이영희교수(한국무용전공)가 직접 출연하여 학생들에게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총연출을 맡은 박기헌(한국국제대 음악공연학부) 석좌교수는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정규공연장에서 느낄 수 있는 예술체험의 감동을 전해주는 것을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문화적 정서 함양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고 공연 소감을 밝혔다. 3학년 전교학생회장 이승도 학생은 ‘너무 즐겁고 재미있는 문화예술공연이었고 이런 기회가 앞으로도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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