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2016년 함양상림토요무대 참가단체를 16개 단체로 확정하고 오는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총 13회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의 상생·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삶에 활력을 제공하고자 지난 2007년부터 지역의 문화예술단체, 동아리, 개인 등의 재능기부와 전문예술단체의 공연이 어우러진 ‘상림토요무대’를 운영해왔다. 상림숲에 마련되는 이번 상림토요무대는 11일 오후 7~9시 다볕빅밴드의 연주를 시작으로 기타동아리 ‘소풍’, 함양문화원, 진주검무보존회, 천왕봉색소폰, 경남가야금합주단 등 16개 단체가 9월 10일까지 이어간다. 군관계자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상림토요무대는 많은 군민의 사랑을 받는 지역문화예술향유 프로그램”이라며 “바쁜 일상을 잠시 접고 자연과 문화가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연을 느껴 보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기타문의 문화관광과(055)960-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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