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함양군협의회(회장 박영식·여성회장 윤정란)가 현충일 추념식 도우미 활동을 펼쳤다.
지난 6월6일 제 61회 현충일을 맞아 함양읍 남서로 함양 충혼탑에서 거행된 추념행사에 바르게살기운동함양군협의회 회원들은 참여한 이들에게 다과를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함양군협의회에서는 올해로 14년째 현충일 추념식에서 떡과 음료 등을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정란 여성회장은 "현충일은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을 기리는 날로 바르게살기운동함양군협의회에서도 보훈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라고 전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