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산촌유학교육원(원장 정태식)은 6월 7일 전 교직원이 지리산 빨치산 토벌전시관을 방문하는 안보교육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안보교육 현장체험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공직자의 투철한 국가관 및 안보관 확립을 위하여 안보현장을 탐방함으로서 공직자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지리산 빨치산 토벌전시관의 역사실과 생활실 및 영상실 탐방은 민족의 명산, 지리산을 중심으로 6.25 한국전쟁을 전후하여 지리산에서 활동한 빨치산들의 생활상, 군경의 토벌, 양민들의 고통을 생생한 자료를 통하여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산교육장이 되었다. 또한 야외전시장의 다양한 조형물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상처뿐인 한국전쟁을 되돌아보며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정태식 원장은“함양지역은 지리산과 인접하여 6,25 전쟁의 상흔이 많이 남은 곳으로 이번 지리산 빨치산 토벌전시관 현장체험을 통해 반공 안보의식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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