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형 향우, 재경경남도민회 사무총장 취임

재경 함양군향우회 권선형 총무위원장이 재경 경남도민회 사무총장에 취임했다. 박연환 재경 경남도민회 회장을 정점으로 제8대 체제를 맡아 화합과 운영 전반에 걸쳐 살림살이를 책임지게 됐다. 서울에 있는 경상남도 20개 시군향우회와 도민회의 공동 발전과 운영을 관장하게 된 권선형 신임 사무총장은 함양읍 출신으로 함양초(54회), 함양중(26회)을 졸업하고 대전에서 대학교(공주사범대)를 졸업했다. 지난 5월1일 자로 취임한 권 사무총장은 지난해 제8대 박연환 회장 취임 시부터 사무국장, 회지(경남사람들) 편집위원을 맡아왔다. 또한 재외함양군향우회연합회(회장 박연환) 초대 사무총장, 전국 시도민향우연합회 공동 사무총장 등을 맡아 열과 성을 다하여 활동해오고 있다. 권 사무총장은 재경 함양읍향우회, 재경 함양군향우회 발전을 위해 봉사를 다 하고 있는 진정한 함양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한편 2016년 도민회의 운영과 발전을 위해 지난 5월 24일 오후 6시 30분 사무처에서 20개 시군 사무국장(총장)을 초청하여 신임 인사를 하고, 간담회를 통하여 도민회와 시군향우회 공동 발전에 관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대외적으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모색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