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개청 25주년을 맞아 서부청 전 직원들과 역대 지방청장들을 모시고 5월31일 개청 25주년 기념 및 직원 소통·공유 행사를 추진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은 1991년 5월 31일 남원영림서로 출발하여 그해 정읍, 무주, 함양, 영암, 보성관리소를 개청하고, 2006년 순천 국유림관리소를 개청하며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1991년 개청 당시 62개 시·군 국유림 관할면적 134천ha 였던 서부지방산림청은 2016년 현재 53개 시·군·구를 관할하고 국유림 면적이 215천ha로 경영·관리 확대 되었다. 1991년부터 2016년 까지 25년 동안 수 많은 숲 가꾸기 사업과 조림사업으로 임목축적 또한 6,414천㎥에서 27,218천㎥으로 4.2배 증가하였으며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 등 산불방지를 위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초동대처로 2009년 이후 대형산불 없는 지방청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2007년 지리산 둘레길, 2011년 장성치유의 숲을 조성·운영하며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및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였고 국민에게 다가가는 따뜻한 지역기관이 되기 위해 산촌마을가꾸기 행사 및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 등을 수시로 진행하였다. 이번 25주년 개청 행사를 계기로 서부지방산림청은 행복한 대한민국을 여는 정부3.0 정신에 입각하여 국민이 산림정책에 직접 참여하는 민·관 협업 방식으로 국민에게 휴양공간을 제공하고 산림문화 서비스를 강화하여 삶의 질 향상 및 녹색복지국가 실현을 주도하는 이웃 같은 서부지방산림청이 되기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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