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신문 주간함양이 어느덧 창간 14주년을 맞았습니다. 경남교육청 5만 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간함양은 창간 이후 함양군민과 함양 출신들을 위한 지역 신문의 역할과 소식지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함양군민과 고향을 떠나 있는 출향민들의 소식을 전하는 주간함양은 그동안의 노력에 힘입어 문화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2013~2016년 4년 연속 우선 지원대상 신문에 선정되었습니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경상남도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 대상사로 선정되는 영광도 안았습니다.
지난 14년간 주간함양이 함양군민들의 사랑을 받고 신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최경인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임직원들의 끝없는 노력의 결과물일 것입니다.
최근 언론환경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젊은 신문 주간함양은 이 같은 변화에 잘 적응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매주 월요일 독자들이 펼치는 주간함양이 함양군민과 출향민들을 웃게 만들고, 감동시키고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알찬 소식들로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주간함양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kind=link}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