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주간함양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의 발전과 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 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느새 날씨가 완전히 풀려서 나들이하기에 좋은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봄인가 싶었는데 5월 중순을 넘어 벌써 여름의 문턱으로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주간함양은 우리지역 각종 현안에 균형 잡힌 시각과 깊이 있는 분석으로, 함양 발전의 길잡이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더욱더 깊이 있는 통찰과 혜안으로, 지역신문의 허브로서 신뢰와 희망을 바탕으로, 대립과 갈등보다 화합과 통합으로, 우리지역 발전을 이루어 내는데 앞으로 큰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주간함양이 미래를 밝히는 횃불과 같은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하며 군민의 언론, 격조 높은 언론으로 나날이 도약하고, 군민들이 더욱 기다리고 사랑하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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