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사> 이학성 함양소방서장

우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민의 친근한 벗으로 자리 잡고 있는 ‘주간함양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대 언론은 등대라고도 합니다. 등대의 불빛을 보고 독자들이 엉뚱한 암초에 좌초되지 않고,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올바른 길잡이 역할하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의 새로운 비전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등대로서의 사명을 감당해 온 주간함양신문사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14년이 넘는 시간동안 흔들림 없이 지켜온 신념으로 지역여론을 선도하는 대표 언론사로 지금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올바른 지식의 전달자로서 군민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우리 함양소방서도 함양군민의 안전지킴이로서 다양한 안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바라는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주간함양 신문사 창간 1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지역민의 변함없는 사랑과 믿음으로 성장하는 주간함양 신문사가 되시길 바라며, 더 많은 발전과 독자여러분들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