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10년이 지나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는데 요즘은 광케이블시대로 1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또는 쌍둥이도 세대차이가 있다고들 합니다. 이렇듯 무한 속도로 발전하는 미디어시대에 14년이라는 세월 속에 함양의 버팀목으로 바른 언론 젊은 신문이라는 슬로건으로 발 빠른 정보와 다양한 알권리를 부양해줌으로써 무한 주간함양의 노고가 지대하다고 생각합니다. 함양군 여성단체들의 서로 나눔의 즐거운 봉사활동을 세대 간 계층 간 아우르는 일을 여과 없이 성실히 보도해 주며 푸근한 고향을 만들어 주심을 무엇보다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신속한 뉴스를 전달하는 단순신문을 떠나서 여성들에게 보다나은 문화적 소식과 맛과 이야기가 있는 지역문화의 현장, 사진속의 함양역사 한 컷 등. 품격이 날로 발전에 나가는 지역신문으로써 주간에서 일간지로 무한 발전하기를 기대해봅니다. 녹음이 우거지는 푸르름이 우리를 청량감을 인도하듯이 주간함양도 늘 항상 새로운 장르로 신속 정확한 우리들의 밝은 지식인으로 인도해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다시 한번 함양주간 창간 14주년을 축하하며 늘 승승장구하여 함양의 문화발전기여하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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