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 안의중·고등학교 총동문회에서는 지난 29일 제7회 안의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과 체육대회를 겸한 자리에서 안의중학교(교장 노정임)에 학교발전기금 이백만원을 쾌척했다. 지난 몇 년간 총동문회 총회의 자리에서 안의중학교 후배들을 잊지 않고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해 준 재부 안의중학교 총동문회에서 올해도 변함없이 학교와 후배들을 향한 사랑을 보여주었다. 안의중·고등학교 재부 총동문회 회장으로 취임한 정왕균 회장은 ‘학교의 발전과 동문회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총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인사를 밝혔다. 노정임 교장은 ‘동문회의 발전이 곧 학교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선배들이 주신 사랑을 후배들에게 잘 전달하고 더욱 알찬 교육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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