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김임규 소장)는 청년층들의 국립공원 탐방유도 및 직업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NCS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국가직무능력표준) :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 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국가적차원에서 표준화한 것을 의미.
연계형 프로그램인 『지리산 청춘 공감(共感), 소통 공감(共感)』을 지난 5.26.(목) 지리산국립공원 중산리 일원에서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현장관리자인 레인저에 대한 직업안내 및 체험 기회제공을 통해 젊은이들의 환경분야 직업선택 기준 정립을 도모코자 진행한 금번 프로그램은, 국립경상대학교 산림환경자원학과 학생 및 교수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국립공원·레인저 직종 안내 및 각 직종별 현장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국립공원 레인저 직업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도록 하였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김현교 탐방시설과장은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 대학생들의 환경분야 직업체험의 중요한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